바예 델 카우카의 오래된 사탕수수 압착기를 떠올리게 만드는 건축양식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엔리케 페레스 아르벨라에스 난초 식물원은 칼리의 라 메르세드 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. 매달 새롭게 구성되는 180여 종의 난초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전세계의 수집가들이 이곳을 방문합니다. 또한 나무 및 묘목 상설 전시가 열리고 화원도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