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니살레스 대성당에서 104m 높이에 위치한 나선형 폴라코 계단을 통해 전망대에 올라가면 마니살레스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 전망대로 향하는 나선형 계단의 이름은 1939년 제 2차 세계 대전을 야기한 비극적인 사건과 관련이 있는데, 1939년 당시 성당 건립이 거의 완료되던 시점에 아돌프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한 데에 기인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