컨벤션 센터 옆 부두를 걸으면 관광객들은 주목을 끄는 두 개의 조각상을 발견하게 됩니다. 이 조각상은 페가소스 기념물로, 그리스 신화의 날개 달린 말들을 연상시키기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. 특히 카르타헤나의 불빛이 반짝이기 시작하는 해질 무렵에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.